[6·3 의왕] 정순욱 "교통안전 집중…사고 없는 안전도시 만들 것"

기사등록 2026/04/21 15:19:12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의왕=뉴시스] 정순욱 후보가 버스정류장 안전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선거 사무소 제공).2026.04.21.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정순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장 후보가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을 약속하며 '안전도시 의왕'구축에 나섰다.

정 후보는 21일 관내 주요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을 찾아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밀착형 교통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시민들은 ▲버스 무정차 통과 ▲동절기 추위 및 우천 시 침수 피해 ▲하차 시 노약자 낙상사고 등 정류장 이용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호소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정 후보는 "의왕시는 1번 국도가 관통하는 지리적 특성상 도로 폭이 넓고 화물차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교통안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우선 횡단보도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우회전 전용 신호등 ▲횡단보도 집중 감시용 폐쇄회로(CC)TV 등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버스정류장 안전과 관련해서는 노약자 낙상사고 및 버스-대기자 간 접촉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심 CCTV 설치 ▲안전 차단시설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없는 의왕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