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민선 8기 4년은 의정부시 변화의 발판을 갈고 닦은 시간이었고 민선 9기는 그 성과를 토대로 더 큰 의정부로 향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교통·도시·문화·행정 전반의 혁신을 완성해 수도권 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의정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며 "그 변화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이어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로는 ▲고산 물류센터 백지화 ▲호원 예비군 훈련장 이전 ▲장암동 소각장 문제 해결 등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도시 현안 해결을 꼽았다.
그는 "의정부는 전형적인 베드타운 구조였지만 미군 반환공여지의 기존 아파트·물류 중심 계획을 기업부지로 전환시켰다"며 "캠프 잭슨 대웅그룹 유치는 의정부가 '일자리가 없는 도시'에서 '일자리가 생기는 도시'로 판을 바꾸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정부를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구상을 완료했다"며 "의정부를 바꿔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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