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6년 만에 분만 3000례 달성

기사등록 2026/04/21 13:58:28
[용인=뉴시스] 신생아 분만 3000례 달성 기념식(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2026.04.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지난 2020년 4월 첫 분만 이후 6년 만에 누적 분만 30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박진오 병원장, 이상일 용인시장, 박주현 산부인과장, 산부인과 허혜원·장진범 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3000번째 출생아는 지난 4월8일 오전 10시21분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316kg의 여아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전문의 중심 체계를 바탕으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전담 교수뿐 아니라 분만실·수술실·병동·진료지원 간호사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분만 및 고위험산모·신생아 중환자 진료를 이어왔다.

박진오 병원장은 "분만 3000례 달성은 저출생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산모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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