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구름 많음…"일교차 10도 이상, 건강 유의"

기사등록 2026/04/21 05:00: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 20일 오전 제주시 이호동 해안가 도로 옆으로 보리가 자라나고 있다. 2026.04.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평년 18~1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5도가량 낮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매우나쁨'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