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변호사는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될 예정이다.
전 변호사는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모두 다녔고 대학 진학 이후 울산을 떠나있었지만 마음은 늘 울산과 함께 있었다"며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설렘과 기대 만큼이나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었으나 '울산의 아들'이 돌아왔다며 반겨주는 시민들 덕분에 걱정은 어느새 용기와 희망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의 울산은 활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도시였지만 지금은 인구가 감소하고 청년이 떠나고 있으며 주력 산업은 흔들리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변화가 절실한데 이를 돌이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전 변호사는 "낡고 구태의연한 정치가 여전히 울산을 붙잡고 있다"며 "지금 울산에 필요한 건 낡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인이 아니라 정부와 협력해 울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지원을 이끌어내는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쌓아 올린 능력과 경험을 고향인 울산에서 쓰고 싶다"며 "울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잘 이해하고 대변하며 중앙 정부와 울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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