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파주 마라톤 대회서 12명 쓰러져

기사등록 2026/04/20 13:45:23 최종수정 2026/04/20 14:26:24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9일 경기 파주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12명이 달리다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6분께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일대에서 "마라톤 행사 중 달리던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총 12명이 의식을 잃거나 과호흡, 경련, 탈진 등의 증상을 보였고, 이 중 7명은 상태가 좋지 않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당일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참가자들이 온열 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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