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살고 싶지 않았다…놀란 어머니 실금까지" 눈물

기사등록 2026/04/20 12:55:21 최종수정 2026/04/20 14:24:3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서인영이 극단적 시도를 했던 때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은 20일 서인영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화려하고 긴 손톱을 하고 등장한 서인영을 본 뒤 "이게 트렌드냐"고 물었다.

서인영은 "트렌드인지는 모르겠다. 그저 마지막 남은 내 속세의 미련"이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고 나서 2주만에 총 조회수 1400만회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듣고 PD에게 "나 그정도였냐"고 물었다는 일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아팠던 과거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때 너무 놀란 어머니가 실금까지 하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서인영은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서인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017년 '호텔 욕설 사건'을 언급하며 극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으며 활동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또 "살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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