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옥천에서 화물차와 버스 간 추돌 사고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교육생 수십명이 다쳤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옥천군 옥천읍의 한 삼거리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45인승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37명 중 25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화물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버스에는 코레일 신입 교육생 3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옥천 순직철도인위령원(이원성역)을 참배한 뒤 영주교육원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가 앞으로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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