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2억 벌던' 백보람 "지금은 마이너스…빚 있어"

기사등록 2026/04/20 07:59:03
[서울=뉴시스] 백보람.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백보람이 과거 쇼핑몰 운영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한 백보람은 근황을 전하며 "과거 쇼핑몰로 월 2억 원씩 벌었지만, 그 많던 돈은 다 썼다"고 밝혔다.

백보람은 쇼핑몰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대형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가격 경쟁력을 맞추다 보니 마이너스가 났다"며 "사업을 정리할 때도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다 마이너스다. 청담동이 아닌 산동네에 살고 있으며 빚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꾸미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옷에도 관심이 없고 나갈 곳도 없다"며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백보람은 2003년 그룹 '모닝'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등에서 활약했다.

과거 100여만 원으로 시작한 쇼핑몰이 연 매출 20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한 CEO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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