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두류공단서 600kg 저장탱크 뚜껑 추락…30대 작업자 숨져

기사등록 2026/04/17 15:44:54 최종수정 2026/04/17 16:02:24
[경주=뉴시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7일 오전 11시59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두류공단 내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원료 저장탱크 작업 중 뚜껑이 추락해 작업자가 숨졌다.

사고는 원료 저장탱크의 개폐식 철제 뚜껑에 연결된 와이어가 끊어지며 600kg 무게의 뚜껑(가로 4m, 세로 2m)과 탱크 사이에 작업자가 끼여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포항의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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