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비가 오일 레슬링 챔피언과 제대로 맞붙는다.
18일 방송되는 ENA '크레이지 투어'에는 푸른 지중해의 절경 속에서 펼쳐지는 초밀착 육탄전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이 도전하는 여덟 번째 크레이지는 튀르키예 전통 스포츠 '오일 레슬링'으로, 온몸에 오일을 바른 채 맞붙는 이색 경기다.
패기 넘치게 도전에 나선 멤버들이지만, 시작과 동시에 빠니보틀이 현지 대표 선수에게 어린아이처럼 제압당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이승훈은 "우리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비는 "우리가 만만하게 보여?"라고 받아치며 단숨에 공기를 바꾼다. 여기에 김무열까지 힘을 보태며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결국 비가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챔피언과의 1대 1 맞대결에 나서고, 이승훈은 현장 코치로 나서 밀착 지휘를 이어간다. 김무열과 빠니보틀 역시 응원과 리액션으로 힘을 보태며, 네 사람의 하나 되는 케미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챔피언의 거친 압박 속에서도 점차 흐름을 읽어가는 비의 반격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승훈의 코칭, 그리고 멤버들의 리액션이 더해지며 웃음과 긴장이 교차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ENA '크레이지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