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 공장에 '자동 심장 충격기' 설치…"응급 대응"

기사등록 2026/04/18 16:01:00

"ESG 경영…사업장 안전 인프라 강화"

[서울=뉴시스] 비씨월드제약은 최근 여주공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여주시 대상 AED 기부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비씨월드제약 제공) 2026.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비씨월드제약이 생산시설 내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18일 비씨월드제약에 따르면 최근 여주공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여주시 대상 AED 기부를 진행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급성심장정지 조사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병원 도착 전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4.4%로 미시행 환자 대비 약 2.4배 높았다. AED를 병행할 경우 생존 가능성은 더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ED 접근성과 현장 대응 역량 확보는 지역사회 공공안전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거론된다.

이번 활동은 안전 체계 강화와 지역사회 내 물품 지원을 넘어 회사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 실현을 골자로 한다.

회사는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ESG 활동도 병행하면서 안전과 생명 존중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했다.

비씨월드제약은 "제약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응급 대응의 중요성에 주목해 여주공장 AED 설치와 더불어 여주시를 대상으로 한 AED 기부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장 안전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공공안전 기여, 지속가능경영 실천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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