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탈출 '늑구' 포획 성공…열흘 만에 집으로

기사등록 2026/04/17 05:09:05 최종수정 2026/04/17 07:38:30
[대전=뉴시스] 지난 8일 오월드를 탈출했던 늑구가 17일 안영IC 인근 수로에서 마취총을 맞고 포획된 뒤 오월드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대전시 및 오월드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17일 오전 12시44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약 1.9㎞ 떨어진 안영동 안영IC 인근 수로에서 붙잡혔다.

지난 8일 오전 9시30분께 오월드를 탈출한지 열흘 만이다.

대전시와 오월드에 따르면 수색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11시45분께 안영동 일대에서 늑구 추정 개체를 발견하고 수의사 입회 하에 마취총을 쏴 생포했다.

현재 늑구는 오월드로 옮겨진 상태로 맥박과 체온 모두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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