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독일 언론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해당 해역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뢰 제거와 해상 감시 역량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7일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정상들과 만나 이 같은 제안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구상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안전 확보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유럽 국가들은 해당 해역에서의 항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