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지난해 안심보상제로 2466명 고객에 19억 보상

기사등록 2026/04/15 14:59:17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안심보상제로 지난해 총 2466명의 피해 고객에게 19억1600만원을 보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제도 도입 이후 누적 구제 인원은 8845명, 누적 보상 금액은 총 61억원 규모다.

안심보상제는 고객이 불의의 금융사고를 당했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해 주는 제도다.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0만원, 중고거래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원까지 1회에 한해 지원한다.

토스뱅크는 비대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 인증 솔루션 서패스(SurPASS)를 도입했다.

서패스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비대면 거래 중 나타나는 여러 위험 신호를 바탕으로 금융사가 해당 거래의 위험도를 더 정교하게 판단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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