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자활사업단 '백억커피' 운영…자립 일자리 확대

기사등록 2026/04/15 15:17:37

올림픽플라자에 개소…휴식·소통 공간 역할

[평창=뉴시스] 평창올림픽플라자에 개소한 자활사업단 ‘백억커피’가 운영 중이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 올림픽플라자에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백억커피'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억커피'는 커피와 음료, 간식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시장진입형 자활사업단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활 참여자들은 운영에 앞서 서비스 교육과 직무 훈련을 이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매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자활사업의 가치를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근로사업은 만 18~65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2개 자활근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향미 군 복지정책과장은 "백억커피가 참여자들에게 자립의 기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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