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 김종국 "갱년기? 정자왕!…남성 호르몬 너무 높아"

기사등록 2026/04/15 08:27:04
[서울=뉴시스] 김종국. (사진 = KBS 2TV '옥문아' 캡처)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종국이 육체적 강인함을 넘어 생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성 호르몬의 풍요'를 과시했다.

오는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추성일이 출연해 성 건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방송의 화두는 연예계 대표 '정자왕'으로 불리는 김종국의 신체 변화였다.

김종국은 스스로 "나이가 들며 성격이 차분해졌다"는 고백으로 운을 뗐지만, 주변에서 제기된 '갱년기 의혹'에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워낙 높아 갱년기인지 잘 모르겠다"며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반면 주우재는 "형의 얼굴이 예전에 비해 보정 애플리케이션 필터를 씌운 듯 순해졌다"며 이른바 '에겐화'를 주장했다. 거칠었던 인상이 세월의 흐름 속에서 유해졌다는 것이다.

김종국은 그러나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서 여성 호르몬도 함께 많이 나오는 것"이라며, 자신을 갱년기 증상에 매몰된 대상이 아닌 '성호르몬 부자'라는 재정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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