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순창군을 포함한 공모선정 전국 8개 자치단체를 혜택지로 등록함과 동시에 QR 스캐너 설치 등을 거쳐 오는 6월 초 대국민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에게 숙박, 체험, 식음료, 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는 관광 플랫폼 기반 사업이다.
군은 지역 고유자원과 관광소비 구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점, 생활인구 확대를 정책 목표로 명확히 제시한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총 46개 업체와 시설을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지로 운영할 계획으로 분야별로는 관람 2개소, 숙박 6개소, 체험 7개소, 식음료 24개소, 쇼핑 7개소다.
대표적으로는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1000원 할인, 발효테마파크 입장료 20% 할인, 강천힐링스파 단체할인율 적용 등이 있고 추후 지역 업체들의 추가 모집해 할인혜택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군은 생활인구 증가, 체류시간 연장,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지방소멸 대응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숙박·식음료·체험·쇼핑을 연계 이용하는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파급효과도 클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한 번 들르는 순창'이 아니라 '다시 찾고 머무는 순창'이 되도록 체류형 관광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순창만의 매력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준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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