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필라테스 국제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배우 김세아(52)가 허리가 얇아지는 호흡법을 소개해 화제다.
7일 김세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보세아'에 '나잇살 배 쏙 들어가는 3-1-6 호흡법, 하루 5분이면 몸통 사이즈가 줄어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세아는 "어떻게 해야 몸통이 예뻐지고 배도 들어가는 건강한 호흡을 할 수 있는지 배워보자"면서 이른바 '3-1-6 호흡법'을 소개했다. 3-1-6 호흡법은 필라테스를 할 때 자주 사용되는 호흡으로, 횡격막 호흡이나 3D 호흡이라고도 불린다.
이 호흡법은 이름 그대로 코로 3박자 동안 숨을 들이마신 뒤 1박자 쉬고, 입으로 6박자 동안 길게 내뱉는 방식이다. 김세아는 "숨을 들이마실 때는 웃는 표정을 지으면서 내 등과 갈비뼈가 옆으로 동그래진다고 생각하면 수월하다"며 "숨을 뱉을 때는 뾰족한 아이스크림콘처럼 갈비뼈가 아래로 좁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또 3-1-6 호흡법에서는 아랫배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김세아는 "당연히 아랫배가 약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이 호흡법의 초점은 갈비뼈"라며 "갈비뼈가 (양옆으로) 넓어졌다가 좁아지는 모양으로 호흡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흡을 잘하게 되면 감정적으로도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을 수 있다"면서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빠서 호흡이 거칠어질 때 (3-1-6 호흡법을 하면) 숨을 고요하게 가져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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