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코로만형 63㎏급 최현웅·77㎏급 노영훈도 동메달
김민석은 7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자쉬틱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로만 킴(몽골)을 4-0으로 눌렀다.
8강에서 조긴더 라테을 9-0으로 이긴 김민석은 준결승에서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에게 0-8로 져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김민석은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최중량급 동메달을 따 주목받았다.
이후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체급 우승은 이란의 미르자자데에게 돌아갔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에 나선 최현웅(한국조폐공사)과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노영훈(울산남구청)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최현웅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슬롬존 바흐라모프(우즈베키스탄)를 9-6으로 제압했다.
노영훈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만 아만(인도)을 15-1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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