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2가구 모집에 447명이 신청하며 2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물량은 불법행위에 따른 재공급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중 다자녀 특별공급 요건을 갖춘 사람만 청약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공급된 2가구는 전용면적 84㎡A타입(201동 3803호·4503호)이다. 분양가는 5억2100만원~5억3100만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같은 평형은 지난해 12월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당첨 시 3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특별공급에 이어 이날 일반공급도 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84㎡B(203동 2602호)로 1가구만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다.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대로 일원에 조성된 지하 3층~최고 49층, 3개 동 총 66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2024년 8월 입주를 마쳤다.
비규제지역이자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21년 1월로부터 3년이 경과해 전매 제한기간이 지났다. 거주 의무 기간도 없다. 다만 당첨 시 향후 10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게 된다.
당첨자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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