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 기념 '백년의 꿈' 정식 출판
학생들이 찾아 쓰고 그린 학교 100년의 이야기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향남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 기념 그림책을 제작 출판했다.
향남초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학생들이 제작한 그림책 '백년의 꿈 : 향남초등학교 100년의 이야기'를 ISBN이 부여된 정식 도서로 출판했다고 7일 밝혔다.
향남초 학생들은 '향남백년기록단'의 일원으로 제작에 참여, 학교 100년의 역사를 직접 탐구하고, 졸업생들의 구술 자료와 지역 박물관·기념관·역사 현장 등을 탐방해 자료를 수집했다.
이후 이를 다시 향남초의 시선에서 재구성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김혜영 교장은 "백년의 꿈은 학생들이 학교의 역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기록하고 표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매우 뜻깊은 교육활동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이야기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향남초등학교는 만세구 향남읍에 있는 작은 학교자. 6개 학급 51명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 1925년 개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