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되는 스마트 시스템은 국지성 호우 시 실시간 수위 확인이 가능하며,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원격으로 수위 상승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기화학식 센서가 탑재되어 하수도 악취까지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제어 체계를 갖췄다.
삼척시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24시간 실시간 감시 체계 구축으로 침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과학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4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삼척관광문화재단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맹방리 유채꽃 행사장과 이사부독도기념관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일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8일과 15일에는 유채꽃 행사장에서 '꼬마 이사부 예술 체험'이 열려 독도 비누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어 22일과 29일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독서와 예술을 결합한 동화책 만들기 및 필사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 자원과 계절 관광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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