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7일 광주·전남 지역 소재 19개 대학교 유학생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비자발급 애로사항과 체류업무 제도개선 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출입국사무소는 유학생 사증 및 체류 업무 절차, 유학생 취업 활동 신청 절차·가능 범위,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서비스'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해 유학생들을 상대로 대테러, 마약, 국제범죄 등 주요 범죄 유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법 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일부 유학생의 배달업 종사 등 불법취업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 대학마다 사전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은진 광주출입국사무소장은 "유학생 관련 정책이 사후 조치보다는 예방 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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