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10년 청사진 논의"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말께 'K자본시장포럼'을 발족한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수석부회장 등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K자본시장포럼은 자본시장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1년간 매달 정례회의를 갖고 자본시장 구조개선과 투자 활성화 방안 등 국내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정책 보고서도 발간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신설된 'K자본시장본부' 산하 K자본시장추진단이 K자본시장포럼을 측면 지원한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지난 1월 취임사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K-자본시장 10년 청사진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지금은 한국 경제의 골든타임이고, 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시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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