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조원휘 "16년 정체된 유성구 미래 다시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4/07 10:45:48

국힘 유성구청장 후보

"경쟁·견제 없어 온천 사라지고 성장 없는 실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7일 대전시의회 로비서 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4.07.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7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로비서 회견을 열고 "정체된 유성 16년을 끝장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유성의 16년은 한 정당이, 한 방식이, 한 질서가 쥐고 흔들어온 시간"이라고 규정하면서 "유성온천은 사라지고 도시는 늙었으며 온천축제는 있었지만 성장은 없어진 실패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분명한 행정의 실패에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은 경쟁과 견제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판을 갈아 엎어야 한다"고 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신 야간경제 도입을 통한 관광특구 부활, 연구단지 중심 미래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유성은 정치인의 안전지대가 아니라 구민의 삶이 걸린 곳"이라고 강조하고 "대전시의회 의장으로서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일해온 제가 유성의 미래를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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