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추가 지원·온통대전 15% 캐시백·영업용차량 30만원 등
장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3대 '긴급 민생 공약' 발표를 통해 "민주당 추경 심의 과정서 당론으로 K-패스 정액권을 3만100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대전시가 1만1000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교통비 지출을 확실하게 삭감해 고유가 피해를 시민들이 직접 방어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라고 장 후보는 설명했다.
또한 "취임 즉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부활시켜 15% 캐시백을 가동하겠다"면서 "구하기도 어려운 10% 할인 대전사랑카드를 대신해 소상공인과 장바구니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더불어 "고유가로 고통받는 택시와 택배 등 화물차, 전세버스, 건설기계 등 영업용 차량에 '대전형 특별유가 방어금' 30만원을 신속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재원조달 방법에 대해선 '0시축제'를 즉각 폐지하고 신규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는 세출 전면 구조조정 개획을 밝히면서 6개월간 교통패스에 130억원, 캐시백 600억~900억원, 유가지원금 150억원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철민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예결위원, 상임위 예결소위원장을 맡았던 예산 전문가로서 바로 실현 가능한 3대 조치를 가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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