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지난 밤 부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7일 경기소방재난본부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9분께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한 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옥상층 계단실 및 옥상 방화문,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20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53명,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4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또 이날 오전 0시31분께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의 한 빌라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60대 남성이 양손과 양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은 인원 57명,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7분 만인 오전 1시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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