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더시에나오픈서 우승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을 제패한 고지원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대폭 뛰었다.
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지원은 지난주 83위에서 스무 계단 상승한 63위에 올랐다.
이는 고지원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
종전 최고 순위는 지난 2월 유러피언투어(LET)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이후 기록한 75위다.
고지원은 지난 5일 경기 여주시의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더시에나 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작성한 뒤 달성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3승이다.
세계랭킹 1위는 지노 티띠꾼(태국), 2위는 넬리 코르다(미국), 3위는 김효주가 지켰다.
다음으로 찰리 헐(잉글랜드), 이민지(호주),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디아 고(뉴질랜드), 해나 그린(호주), 로티 우드(잉글랜드)에 이어 김세영이 10위를 달렸다.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7위, 김아림은 27위, 황유민은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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