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걸린 바퀴 빼내려 가속페달 밟다…청양 무한천에 차 빠져 70대 숨져
기사등록
2026/04/03 22:47:21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3일 오후 3시50분께 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 무한천에서 승용차가 하천에 빠져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목격자가 "양사천 천변에 차가 빠졌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무한천에 빠진 차 안에서 운전자 A(78)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공터에 주차된 차를 빼다가 앞바퀴가 턱에 걸리자 이를 벗어나기 위해 가속페달을 너무 세게 밟으면서 차가 무한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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