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월2일)을 맞아 급증하는 디지털 범죄 선제적 대응 및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를 신규 위촉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누리캅스는 누리꾼의 누리와 cops(경찰)의 합성어로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한다.
올해 누리캅스 신규 위촉 인원은 총 27명으로 지역 내 사이버 범죄 예방 활동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특히 대구경찰청은 이달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카드뉴스, 3편의 예방 홍보영상(사이버성폭력·사이버도박·공중협박) 등을 활용해 대구경찰청 인스타그램, 유튜브(대구 POL) 및 경찰관서 홈페이지, 청소년경찰학교 플랫폼(유스폴넷) 게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구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 홈페이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플랫폼(도란도란), 각종 SNS와 유관기관 전광판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 영상은 지난해 사이버범죄 중 10~20대의 비중이 큰 점을 고려해 청소년·청년층을 주 대상으로 공중협박, 딥페이크 등 사이버성폭력, 사이버 도박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주제별 30초 내외 숏츠 영상으로 제작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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