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이루트 시내 차량 수송대에 야간 암살 공습.. 대폭발로 10명 사망
기사등록 2026/04/01 09:43:39
최종수정 2026/04/01 10:54:25
고속도로 차량도 표적공습 2명 암살--레바논 LBCI방송 보도
[베이루트=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소방관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손된 현장의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6.04.0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해군 소속의 전폭기와 무인기들이 31일 밤(현지시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시내의 한 차량 수송대에 야간 폭격을 가해서 차량 여러대가 불타고 폭발음이 시내 전역과 교외에 까지 울렸다고 레바논 국영 NNA통신이 보도했다.
구급차들과 소방대 팀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진화에 힘쓰는 동안에도 이스라엘 폭격기와 무인기들은 현장 상공을 순회하고 있는 것이 목격 되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레바논의 LBCI 방송은 현장인 즈나 구역에서 이스라엘 폭격으로 죽은 사람이 10명에 달한다고 전했지만, 아직 레바논 당국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이 보다 몇 분 앞서 카달레흐 고속도로에서도 이스라엘군이 승용차 한 대를 표적 공습해서 타고 있던 2명이 살해 당했다고 NNA통신은 보도했다.
[베이루트=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구조대와 소방관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손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6.04.01. 이 2건의 공습은 별도의 사건이며 모두 요인 암살 작전이라는 보도가 더 나중에 나왔다.
하지만 아직 표적 암살의 목표 인물들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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