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과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해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서 활동 중인 4인 이상 청년 동아리다. 구성원 중 중구 거주자 또는 중구 내 학교·직장·사업장 소속 청년이 포함돼야 하며 동아리 구성원 가운데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비율이 60%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1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총 6개팀이 선정된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봉사활동, 자기개발·학습, 토론, 취업준비, 창업준비 등이다. 활동비는 재료비, 강사료, 임차료, 모임비 등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사업 기간 중 최소 3회 이상 정기 모임 활동을 해야 한다.
신청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원본 스캔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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