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한의학 기본적인 인식 체계 비슷해"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제70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한의학은 하나의 인간의 몸을 유기체적으로, 또 전체적으로 보면서 종합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이것이 진정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사람에 대한 치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정치에서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사회 각 분야의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문제가 많고 아쉽고 부족하고 미흡하고 고쳐야 되고 잘못된 게 굉장히 많다"며 "어느 한 곳만 보고 하나의 문제만 생각을 해보면 너무 쉽게 해결이 되는 것 같은데 알고 보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종합적으로 아픈 것을 치유해 주는 한의학처럼 정치가 국민을 조금 더 잘 치유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겠나"라며 "국민들이 보시기에 정치권 모습이 경우에 따라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지만 지금보다는 좀 더 깨끗한 사회, 좀 더 반듯한 사회, 좀 더 정직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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