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티켓 오픈 31일 오전 11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불란서 금고-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가 공연 기간을 6월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지난 7일 서울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개막한 작품은 어느 은행 지하 비밀 금고 앞에 모인 다섯 인물이 벌이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인물들이 금고를 열기 위해 협력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팽팽한 긴장과 웃음을 자아낸다.
작가 겸 연출가인 장진이 10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배우 신구에 영감을 받아 희곡을 집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무대에는 신구를 비롯해 성지루, 장현성,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등이 오른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당초 5월 31일 막을 내릴 예정이던 공연은 6월 7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연장 공연을 포함한 마지막 티켓 오픈은 31일 오전 11시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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