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행안부)와 공동으로 ‘자연 재난 수습 역량 강화 회의’를 열고 재난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는 자연 재난 발생 때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수습·복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대규모 재난 발생 때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 관련 조직 및 법령 변천 과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 구성 ▲피해 조사 및 복구 계획 수립 등이다.
◇포항시, 아동 수당 9세 미만으로 확대…월 10만5000원 지급
경북 포항시는 내달부터 아동 수당 지급 대상을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월 10만5000원으로 올려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애초 8세 미만이던 지급 나이를 2030년까지 매년 1살씩 상향해 최종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9세 미만 아동이 대상이다. 특히 비수도권 거주 아동에게 월 5000원을 추가해 총 10만5000원을 지급한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시 아동 수당 수급 대상자는 애초 1만9750명에서 4508명이 늘어나 2만4258명이다. 애초에 수당 지급이 종료됐던 2017년 1월~2018년 3월에 태어난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직권 신청'을 통해 차례대로 지급된다. 또 내달 지급 때 올해 1월 분부터 미지급 분이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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