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단계적 시설 개선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지사장 고정욱)는 지난 19일 충남 보령시 죽도항에서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토목공사 착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해지사와 보령시 관계자, 시공사, 죽도항 어촌계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토목공사 추진 방향과 세부 공정,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2년 공모에 선정된 후 보령시와 공단이 위탁·수탁 계약을 체결해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79억원이 투입된다. 공유수면 매립을 통한 어업 공간 확충, 안전 시설 정비, 부잔교(부유식 선착장) 설치, 기존 선착장 높이 증설 등 어항시설 개선 공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욱 서해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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