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문화예술회관, 국·도비 사업 잇단 선정…"문화 중심지로"

기사등록 2026/03/23 16:02:07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문화예술회관은 중앙부처, 광역지자체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특성화 사업' 선정에 따라 충북지역 예술단체인 '문화광장’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담은 창작 뮤지컬 '연하'를 제작해 선보인다.

전문 공연 기획자도 2년간 지원받아 공연장 운영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한다.

'하모니체스'와 '괴산별곡'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상주단체, 예비상주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스토리텔링 전문 연주단체인 하모니체스는 향후 2년간 '캔들라이트', '한스 짐머' 등 다수의 작품 선보일 예정이다.

청안면 부흥에 자리한 지역단체 괴산별곡은 아동극과 성인극 등 다양한 연극으로 무대를 꾸린다.

송인헌 군수는 "전문 공연 기획자, 예술단체의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풍요롭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괴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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