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스타트업 '플랜트너' 대표로서 사업 전개
해조류 기반 친환경 기술로 주목…글로벌 기업 성장 목표
포브스코리아는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30세 미만 청년 리더 30인을 선정해 매년 '30세 미만 30인(30 Under 30)'목록을 발표하고 있다.
신정우 학생은 친환경 소재 스타트업 '플랜트너(Plantner)'의 대표로, 해조류 기반 기술을 활용해 농업과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사업을 전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플랜트너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활용해 농업용 친환경 비료 소재와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비료 성분이 토양에서 한 번에 유실되는 것을 줄이고 작물 성장에 맞춰 영양이 공급되도록 설계하는 기술을 통해, 생산성과 환경 문제를 동시에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플랜트너는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정우 학생은 "이번 선정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함께 도전해 온 팀과 파트너들의 노력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바이오 소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술과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플랜트너는 현재 한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의료·제약·기능성 소재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해조류 기반 바이오 소재 분야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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