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 공항 산업 전시회 ‘PTE 2026’서 'K-공항' 솔루션 선보여

기사등록 2026/03/23 14:07:26

A-DMA와 AI 서비스 로봇 등 전시 및 시연

[서울=뉴시스] 인천공항공사는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PTE 2026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전시회 방문객들이 인천공항 전시관을 관람하는 모습. 2026.03.23.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범호)가 지난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 World)'에 참가해 공항 운영 노하우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산업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0여 개의 공항, 정부기관, 관련 기업과 1만 명 이상의 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공항 전시관’을 운영하고 약 1000여명의 각국 공항 관계자에게 인천공항의 해외 공항 사업을 홍보하고, 선진 공항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종합한 K-공항 솔루션(K-Airport Solution)을 선보였다.

이자리에서 공사가 자체 개발한 A-DMA(Airport DX Maturity Assessment)와 국내 중소·중견 기업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등 총 8개사의 K-공항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했다.

특히, AI·혁신기술 기반 공항 솔루션을 접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AI 안내·셀프체크인 서비스 로봇 시연은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PTE 2026 참가를 통해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글로벌 항공산업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에서 K-공항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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