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향·맛’ 봄을 담은 한 접시…파크 하얏트 부산[미각지대]

기사등록 2026/03/23 10:08:51

‘다이닝룸’, 韓 나물·봄 어종 활용 코스 요리

‘리빙룸’, 伊 피에몬테 봄 테마 코스 요리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파크 하얏트 부산은 레스토랑 2곳에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계절의 변화를 미식으로 풀어낸 이번 메뉴는 산뜻한 색감과 향, 그리고 균형 잡힌 구성으로 봄의 기운을 전한다.

먼저, 32층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이다. 한국 나물과 봄철 어종을 활용한 코스를 꾸민다.

평일 점심에는 3코스인 ‘런치 코리안 세트’를 준비한다.

미나리를 곁들인 밀치 세비체, 참나물을 더한 숯불 주꾸미, 장단콩 죽으로 구성된 애피타이저로 시작한다. 메인은 갈비 구이, 흑가자미 구이, 닭다리살 구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두릅과 달래 등 제철 나물이 계절감을 더한다. 전복 솥밥과 쌀 아이스크림이 정갈한 마무리를 완성한다.

매일 저녁에는 6코스 ‘디너 시그니처 세트’를 마련한다. 미나리와 참외를 곁들인 밀치 타르타르, 봄 허브 샐러드를 더한 수비드 오리 가슴살, 양파 수프가 차례로 나온다. 메인은 참돔 구이와 숯불 스테이크다. 구운 뿌리 채소 등 제철 식재료가 조화를 이룬다. 디저트는 브라운 치즈 애플 사블레가 장식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은 3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이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봄을 테마로 한 메뉴를 선보인다.

주말 점심에는 3코스 ‘딜라이트풀 위켄드 런치’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전통 판자넬라 샐러드와 올리브 알라스콜라로 시작한다. 파스타 또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이탈리아식 생선 스튜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티라미수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나폴리식 토마토 소스, 페페론치노를 더해 매콤함이 일품인 디아볼라 피자 또는 한우 안심을 추가(금액) 가능하다.

매일 저녁에는 ‘프리마베라 피에몬테제’를 3코스와 4코스로 운영한다. 3코스는 판자넬라 샐러드, 프리마베라 리소토 또는 토마토 치즈 뇨키, 티라미수로 구성한다. 4코스는 연어 크루도, 알라 네라노 스파게티, 그릴 한우 또는 도미 요리, 레몬 케이크와 리코타 치즈 크림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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