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경희사이버대·한국외대 등과 연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대학·기관과 함께 마련한 '2026년 상반기 대학·기관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세 일정을 공개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7기 다산시민대학'은 다음 달 1일부터 5월27일까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제는 '다산의 삶과 여정'이다.
경희대학교와 연계한 클래식 인문 강좌는 다음 달 음악과 유럽 문화, 인문학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테마로 읽는 희곡교실' 1기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2기는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예정이다. 희곡의 주제와 인물, 극의 구조를 이해하고 낭독을 통해 감정 표현까지 익히는 과정이다.
'건강한 삶의 지혜 한방약초 클래스'는 7월3일부터 8월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방 약초를 생활 속 건강과 연결해 쉽게 배우는 강좌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가 마련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한 초급 스페인어 강좌는 저녁 시간대에 열린다.
수강 희망자는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배움은 삶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힘"이라며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좋은 강좌를 만나고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평생 학습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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