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광화문공연 앞두고 '아리랑' 예약판매 급증…전주 대비 184%↑ [BTS 컴백]

기사등록 2026/03/20 10:13:09 최종수정 2026/03/20 10:32:26

"기존 상품 판매량, 전월 동기 대비 50.5% 상승"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둔 가운데, 광화문 광장 무료 공연이 다가올수록 예약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음반 판매량 회사 예스24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아리랑'은 금주(3월 12일~18일) 기준으로 예약판매 1주차(1월 16~22일) 대비 판매량은 19.5% 증가했다. 전주(3월 5~11일) 대비로도 184.0% 급증했다.

특히 지난 18일 일일 판매량은 전일(17일) 대비 94.6% 증가하는 등 공연을 앞두고 신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구매 연령대 분석 결과, 보편적인 K-핍 팬 층인 10~20대 뿐만 아니라, 40대(32.3%)와 50대(27.3%)의 구매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이는 가족이 함께 음악을 즐기거나 선물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세대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것"이라고 확인했다.
 
신보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매된 음반, 화보집, 콘서트 비하인드 콘텐츠 등도 함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3월(3월 1일~18일) 기준 관련 상품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50.5% 상승하며, 공연을 계기로 방탄소년단 콘텐츠 전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예스24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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