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몰린다"…BTS 공연 앞두고 인천공항 총력 대응[BTS 컴백]

기사등록 2026/03/19 16:11:48 최종수정 2026/03/19 16:12:20

혼잡시간대 일부 인천공항 입국장 쏠림 혼잡 해소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BTS(방탄소년단)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무대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3.19.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오는 21일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국내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BTS 광화문 공연에 우리나라를 찾는 한류 입국객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천공항 입국장에 혼잡 완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혼잡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도착여객이 일부 입국장으로 승객이 쏠려 있어 혼잡 구간 위주로 혼잡을 해소할 방침이다.

우선 공사는 항공기 등급과 도착시간을 고려해 동·서편 계류장에 균등한 배정을 실시해 항공기 입항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기종 배정이 편중되지 않도록 모니터링 하고, 입국장(중앙) 인접 주기장 배정을 최소화해 입국객의 대량 유입, 방지에 나선다.

피크시간 대 입국객의 항공기 하기에서 입국까지 소요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입국심사대 등 병목이 발생하는 구간에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안내인력 배치를 동편과 서편에 각각 10명 이상의 인원을 배치해 입국객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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