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아동 보호' 역량 강화 교육

기사등록 2026/03/19 13:30:40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74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2026.03.19.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이 아동과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직무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 활동 시 필수적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장애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인신매매 신고 의무자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참석자들이 아동과 장애인을 직접 대면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학대 유형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의심 사례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 절차 및 대응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현재 의왕시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자들은 지역 내 교육·복지 시설에서 보육 지원, 행정 보조, 시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돌봄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연륜과 따뜻한 관심이 아동 관련 시설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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