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20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등록 2026/03/19 10:36:00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총 427가구 규모

오룡역 초역세권…초·중·고교 도보 학세권

[서울=뉴시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투시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은 대전 중구 용두동 일대에 조성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이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 평형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1층 전체를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조망권과 동간 거리 확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타입별로는 ▲84㎡A 147가구 ▲84㎡B 150가구 ▲84㎡B1 14가구 ▲84㎡C 76가구 ▲84㎡D 14가구 ▲84㎡E 14가구 ▲84㎡F 12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31일 발표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5%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없다. 청약은 대전·세종·충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가능하다.

내부 설계는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가구당 1.37대 수준인 총 587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5단계)을 획득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맘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YBM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 대상 교육 특화 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오룡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대전역과 계룡로·계백로·동서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목동초와 대성중·고가 인접,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충남여중·고와 둔산 학원가도 가까워 통학과 학원 접근성이 좋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이내 코스트코 대전점, CGV·메가박스 등 문화시설, 충남대병원·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하며, 하나로마트와 유등천 등도 가까워 생활, 쇼핑, 문화, 여가를 두루 누릴 수 있다. 향후 신설되는 용두역과 충청권 광역철도,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까지 더해지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역세권과 학세권,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희소성 있는 단지로 청약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며 "신축 공급이 부족한 대전 도심에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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