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재킷 착용하고 에르메스 가방 들어
[서울=뉴시스]권민지 동효정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2년 연속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식은 최소화하고 실루엣과 소재로 힘을 준 스타일이다.
이부진 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제53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 블랙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상의로는 구찌(Gucci)의 울 블렌드 재킷을 착용했다. 단추 대신 금속 바 형태의 클로저를 적용해 장식을 최소화하면서도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재킷 안에는 레이스 패턴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조로운 블랙 룩에 포인트를 줬다.
손에는 에르메스(Hermès)의 '365 PM' 토트백을 들었다. 서류 가방을 연상시키는 각진 디자인과 매끈한 블랙 가죽이 어우러져 전체적인 스타일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도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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