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대현산·금호산·매봉산 유아숲체험원 3개소 개장

기사등록 2026/03/18 14:50:28

전문 유아숲지도사 상주…계절별 맞춤 과정

[서울=뉴시스] 성동구 유아숲체험원 운영 모습. 2026.03.18.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동구 유아숲체험원은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총 3개소로 조성됐다. 약 5000㎡ 이상 규모로 야외 체험 학습장과 대피 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춘 자연 체험 공간이다.

지난해 금호산과 대현산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해 낡은 목재 놀이 시설을 교체했다.

각 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 숲 지도사가 상주한다. 계절별 맞춤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서울형 정원 처방 매뉴얼에 기반을 둔 과정을 운영한다. 정원 처방은 정기 이용 기관 대상으로 최소 5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총 28개 기관이다. 수시 유아숲체험 이용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숲과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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