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기업과 스팀터빈 공급계약을 맺은 두산에너빌리티 의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13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장 대비 2.87% 오른 10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미 지역에 처음으로 스팀터빈 등 공급 계약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미국 기업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70㎿(메가와트) 스팀터빈 및 발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 유지 등을 이유로 계약 금액·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짐나, 업계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xAI 데이터센터에 총 12기의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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