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업계 최대 보장 '펫보험' 선보인다

기사등록 2026/03/18 10:22:39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연간 4000만

수술당일형·입원형 보험료 월 1만원 이하 수준

[서울=뉴시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보험 출시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손보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업계 최대 보장 수준의 펫보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은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 연간 의료비 최대 4000만원 등 업계 최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만 0세(생후 60일)부터 3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대 20년 만기 구조로 설계돼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고려한 장기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은 보호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플랜으로 구성됐다. 상품 설계 과정에서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인 '핏펫'과 협업해 실제 동물병원 청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반려동물 의료비 특성을 반영한 보장 구조를 구축했다.
 
'수술당일형'은 수술 당일 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구조로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수술입원형'은 수술 당일 의료비와 함께 수술에 동반된 입원 치료비(일 15만원 한도)를 포함해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수술입통원형'은 수술 당일 의료비와 수술 관련 입원 및 통원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구조다. 연간 의료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플랜이다.
 
세 가지 플랜 모두 수술 당일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반려견과 반려묘 무지개다리 위로금(특약)을 공통으로 포함한다.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수술당일형과 수술입원형은 월 1만원 이하 수준으로 설계했다.
 
예를 들어 30세 여성 보호자가 1세 말티즈를 대상으로 펫보험에 가입할 때 월 보험료는 수술당일형 7196원, 수술입원형은 7464원 수준이다. 통원 치료까지 포함하는 수술입통원형은 약 3만 원대 보험료로 연간 의료비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의 본질인 사회적 안전망을 실현하는 기술 기반 서비스도 눈에 띈다. 대표 서비스인 '같이찾개'는 반려동물 실종 시 보호자가 정보를 등록하면, 인근의 카카오페이손보 사용자들에게 위치 기반 알림톡을 발송한다.

알림을 받은 주변 사용자들이 제보를 통해 발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카카오 플랫폼의 연결성을 활용해 주변 사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반려동물 발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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